History Making

웨이크보드 체험기...

vinc.oh 2008. 8. 11. 12:46
지난 토요일 친구와 함께 웨이크보드를 타러 양평으로 갔다..

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차가 무쟈게 막혔다..

못하는 운전으로 덥고 꽉 막힌 길 가려니 짜짱 이빠이~ ㅡ,.ㅡ

집에서 출발해서 목적지 까지 3시간이나 걸려버렸다.. 켁..

도착해서 쌩초짜 강습받고 배타고 나가서 한번 탔는데... 헉..

웬걸.. 나 너무 잘탔다.. ㅋ..

서서 잘 가기는 했는데.. 재미는 없네.. 킁...

근데 두번째 줄 타고 하는데... 헉.. 졸 못탔다.. 크흥..

핑계지만 보트 운전기사가 졸 험하게 몰아서....

그렇게 두번타고 아무렇지도 않았는데.. 이틀밤을 자고 난 지금 팔, 어깨 쪽이 쑤신다..

킁..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... 그래도 또 갈꺼같은....

에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