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istory Making/Greeting Mind
입장에 따른 내 답의 파장..
vinc.oh
2008. 8. 27. 11:13
서로의 입장차이 또는 갑.을 관계에서 질문에 답을 하는 경우....
질문을 나의 입장 혹은 내 회사의 입장에서 판단한 후에 대답을 하거나 회피한다...
이 경우 상대방(질문자)의 입장에서 충분히 답을 할 수 있지만,
그 답으로 인해 나 또는 회사에 책임이나 피해가 올 수 있다...
그런데 문제는 회피했을 경우이다...
결론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내 파트 또는 내 회사의 파트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답을 회피할 때,
그 회피를 질문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...
게다가 질문자가 갑일 경우는 더욱 난처하게 된다...
그래서, 회피해야 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손해가 올 수 있다.
단순한 나 또는 회사의 이미지일 수도 있고, 프로젝트 완료 후 더이상의 거래에 대한 손해일 수도 있다.
모든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주거나, 모른다고 해야 하는 것 같다..
나도 이전 회사에서 엄청난 핑계(?)를 대면서 일을 미뤄 왔다..
내 나름대로는 어쩔수 없고,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.
뭔들 이유가 없겠냐만, 웬만하면 알고 있는 부분에는 일부라도 답을 주는게... 흠...
물론 답을 했을경우 나의 일이 늘어나겠지만 말이다..
질문을 나의 입장 혹은 내 회사의 입장에서 판단한 후에 대답을 하거나 회피한다...
이 경우 상대방(질문자)의 입장에서 충분히 답을 할 수 있지만,
그 답으로 인해 나 또는 회사에 책임이나 피해가 올 수 있다...
그런데 문제는 회피했을 경우이다...
결론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내 파트 또는 내 회사의 파트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답을 회피할 때,
그 회피를 질문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...
게다가 질문자가 갑일 경우는 더욱 난처하게 된다...
그래서, 회피해야 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손해가 올 수 있다.
단순한 나 또는 회사의 이미지일 수도 있고, 프로젝트 완료 후 더이상의 거래에 대한 손해일 수도 있다.
모든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주거나, 모른다고 해야 하는 것 같다..
나도 이전 회사에서 엄청난 핑계(?)를 대면서 일을 미뤄 왔다..
내 나름대로는 어쩔수 없고,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.
뭔들 이유가 없겠냐만, 웬만하면 알고 있는 부분에는 일부라도 답을 주는게... 흠...
물론 답을 했을경우 나의 일이 늘어나겠지만 말이다..